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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얄캐리비안의 심포니 오브 더 씨(배 이름)

    1.  유럽 크루즈 여행

     

    여행 떠나는 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경험을 하는것을 즐긴다고 생각 한다. 일련의 과정으로 여행이라는 컨텐츠는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 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여행 경험 중의 하나인 "크루즈 여행" 을 소개 하고자 한다.

    여행은 2023. 4. 28~ 5. 9 (11박 12일) 로 다녀왔다.

    운 좋게도 노동자의 날과 어린이 날이 끼어 있어서 연차를 5일만 사용 하고도 12일 이나 길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

    스페인을 시작으로 남부 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 까지 간 뒤 스페인으로 돌아 오는 일정 이었다.

     

    방문 도시

    스페인 : 바르셀로나, 마요르카

    프랑스 : 마르세유

    이탈리아 : 친퀘테레, 로마, 나폴리(카프리섬)

     

    일단 가장 궁금 한 부분은 얼마가 들었을까? 일 것 같다.

    먼저 알려드리자면 인당 600만원 가량 사용 했다. 와이프랑 2명이서 1200만원 사용 한 것으로 보면 되겠다

    2. 유럽 크루즈 여행의 장단점

     

    장점으로는 먼저 시간을 효율 적으로 사용 함과 동시에 숙박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녁 7~8시쯤 탑승을 해서 다음 기항지로 이동을 하고 아침 6~7시 사이에 내릴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자는 시간동안 이동을 할 수 있어 낮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매 저녁식사 마다 코스 요리가 나와서 입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 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단점으로는 여행 간 지역 도시의 저녁과 밤시간을 즐길 수 없다 라는 점이다. 밤거리를 거닐면서 숙소로 돌아 가는 것 또한 유럽 여행에서의 큰 추억중 하나라고 생각 하는데 매 저녁마다 다음 항구로 이동하기 위해서 배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야경을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혹시나 첫 유럽여행을 떠나는 분이라면 크루즈 여행을 추천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2번째 여행이라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포스팅에서 예약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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