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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쥬 드 아난티 매너 하우스 B타입

    빌라쥬 드 아난티 매너 하우스 1박 2일로(2023. 7.23~24) 다녀왔습니다.

    무기명 회원권이 있어서 아난티 코브도 분기에 한번 씩 다녀오곤 했는데 요즘 가장 핫한 빌라쥬 드 아난티가 오픈 하게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출발 해서 빌라쥬 드 아난티가 있는 기장까지는 대략적으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체크인은 15:00 or 16:00 가 있고 체크아웃은 다음날 11:00 or 12:00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엘.피 크리스탈이라고 해서 빌라쥬 드 아난티에 있는 브랜드숍과 편집숍들이 라운지에 위치해 있는데 나름 볼거리가 있습니다. 엘.피 크리스탈을 따로 포스팅을 드리도록 하고 매너 하우스 B 가든 타입에 대한 이용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매너하우스 B동 입구

     

    예약한 장소로 카트를 통해서 이동 할 수 있으니 이동 시 카트 서비스를 이용 하겠다고 말씀 하시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

     

     

     

     

    보통 짐을 가져다 주시면 시간이 꽤 걸리는 반면에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우리랑 비슷 하게 짐을 가져다 주셔서 편리 하게 짐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매너하우스 B동 거실과 부엌

    거실이 커다랗게 있고 방은 3개로 되어있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시원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원형 탁자에 의자가 4개 밖에 없어서 인원이 6명이라 다 같이 앉아 있기가 어려웠고, 티비 앞에 있는 의자를 가져다가 앉았는데 원형 탁자와 높이가 맞지 않아서 조금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요리나 조리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이쪽에서는 간단하게 티와 커피를 마시는 용도로 사용 했고, 그릇과 컵 씻어서 사용 했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매너하우스 B 큰방(자쿠지방)

    자쿠지가 있는 방이 가장 큰 방인데 베드가 2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도착 했을 때 부터 자쿠지에는 물이 다 받아져 있어서 바로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빌라쥬드 아난티 매너하우스 B 작은방

    나머지 방 2개는 더블 베드가 1개씩 놓여져 있습니다.

    이 방은 아난티 코브나 힐튼 아난티와 거의 똑같아서 크게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어메니티 또한 힐튼에서 사용 하는 어메니티를 똑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룸서비스

    저녁 및 안주거리로 배달을 시키던지 나가서 사오던지 룸서비스를 이용 할 지 여러 고민을 하실 텐데 저희는 룸서비스를 이용한 선택을 하였으니 메뉴와 장단점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룸서비스를 이용하니 당연히 숙소 까지 가져다 주니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과연 이 가격이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치킨과 감자튀김은 16:00~18:00 까지만 룸서비스가 되니 모르시면 저희처럼 치킨 주문은 못합니다.

     

    배달은 아난티 코브나 힐튼과 마찬가지로 입구 까지 직접 가서 픽업 해오셔야 하니 그것 또한 번거로운 일이긴 합니다. 

    16:00에 체크인을 하게 되니 간단하게 조리된 음식이나 시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오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저희는 라자냐와 해물떡볶이를 주문 했습니다. 60분 이상 걸린다고 했지만 30분 정도 만에 룸서비스가 도착했습니다.

    준비해온 주류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음식을 준비 해서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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